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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벌초할 때 나무를 뿌리까지 제거하는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26. 9. 2. 09:11

    잡목제거 AI 생성 이미지

    추석 벌초할 때 아카시아·칡등 나무를 뿌리까지 제거하는 방법

    추석을 앞두고 조상님 묘소를 찾아 벌초하다 보면 잔디 사이로 아카시아, 칡, 잡목 등이 자라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카시아나 칡처럼 번식력이 강한 식물은 줄기만 잘라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자라기 때문에 관리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한 번 제거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벌초 때 다시 자라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벌초할 때는 단순히 지상부를 베는 것보다 뿌리와 지하부까지 고려해서 제거하고 이후 재발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묘지 주변은 잔디와 나무, 토양, 주변 식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무분별하게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아카시아나무가 자꾸 다시 자라는 이유

    아카시아는 줄기를 잘라내는 것만으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나무를 베어도 뿌리에 저장된 양분을 이용해 새로운 싹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뿌리가 넓게 퍼져 있는 경우에는 한 곳의 나무를 제거했는데 주변에서 새로운 가지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 나무라면 가능한 한 뿌리와 함께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제초제로 뿌리까지 죽이는 방법 

    나무나 칡넝쿨를 베어낸후에 뿌리까지 죽이는 제초제 근사미. 터치다운아이큐.글라신등의 제초제 원액을  붓으로 베어낸 자리에 골고루 바릅니다. 약 일주일 후에는 고사합니다.

     

    봄보다는 가을에 나무나 칡넝쿨  땅까시를 제거하는 효과가 큽니다. 봄에는 나무의 기움이 위로 올라가고 가을 에는 모든기운이 뿌리로 향하기 때문에 가을에 제초제 처리를 해야 뿌리까지 완전히 업셀수 있습니다.

     

    한번에 완전제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뿌리가 완전소멸이 안된경는 2-3년 반복적으로 해야합니다.

     

    큰 그루터기는 반복 관리가 중요합니다

    큰 나무를 제거한 뒤 땅에 남은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새로 올라오는 싹을 발견하면 가능한 한 일찍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자른 뒤 방치하는 것보다 새순이 나올 때마다 제거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뿌리의 저장양분이 소모되면서 세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벌초 시기뿐 아니라 봄과 여름에도 한두 번 확인하면 관리가 훨씬 쉬워집니다.

     

    제초제를 사용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나무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제초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묘지 주변에서는 신중해야 합니다.

    제초제가 잔디나 주변 식물에 피해를 줄 수 있고 토양이나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등록된 농약인지, 해당 작물이나 장소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 반드시 제품 라벨과 농약안전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임의로 약제를 섞거나 권장량보다 많이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제초제를 사용할 경우 기억해야 할 원칙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제품의 표시사항을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주변 잔디부터 확인하기

    묘 주변 잔디까지 죽을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비석과 시설물 보호하기

    약제가 비석이나 주변 시설물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람 부는 날 피하기

    약제가 바람을 타고 주변 식물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바람이 강한 날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장비 사용하기

    제품 라벨에서 요구하는 장갑이나 보호장비 등을 착용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이 접근하지 않도록 하기

    약제를 사용한 장소에는 제품에서 안내하는 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사람과 동물의 접근을 제한해야 합니다.

     

    벌초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제거'

    나무가 크게 자란 뒤 제거하려고 하면 힘도 많이 들고 비용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벌초를 하면서 작은 나무와 새로 올라온 칡을 발견하면 그때 바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을 때 제거하면 쉽고, 커지면 어려워집니다.

    특히 아카시아와 칡처럼 번식력이 강한 식물은 초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벌초 후에는 주변을 다시 확인하세요

    벌초가 끝났다고 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벌초 후 주변을 살펴보면서 새로 올라오는 나무와 덩굴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관리하면 편리합니다.

    1. 작은 잡목 발견
    2. 뿌리 주변 흙 제거
    3. 가능한 경우 뿌리째 제거
    4. 칡은 줄기를 따라 뿌리 연결 부위 확인
    5. 큰 나무는 전문가에게 제거 의뢰
    6.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올라오는지 관찰
    7. 다음 벌초 전에 다시 점검

    이렇게 관리하면 매년 큰 나무로 자라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묘지 주변에서는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묘지는 일반적인 밭과 달리 비석이나 석물, 봉분, 주변 나무 등이 함께 있기 때문에 작업할 때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큰 나무를 무리하게 베거나 뽑는 작업은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예초기를 사용할 때도 돌이나 나뭇가지가 튈 수 있으므로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폭염이 심한 추석 전후에는 장시간 작업하지 말고 충분한 물을 준비해 휴식하면서 벌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추석 벌초에서 아카시아, 칡, 잡목을 완전히 없애려면 단순히 줄기를 한 번 자르는 것보다 식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뿌리까지 제거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 잡목은 가능한 한 뿌리째 제거하고, 칡은 줄기를 따라가 땅속 뿌리와 연결된 부분을 찾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나무는 무리하게 직접 제거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제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묘지 주변 잔디와 환경에 피해가 없도록 반드시 해당 제품의 공식 사용방법과 허용 용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벌초후 제초제와 붓을 준비해서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아카시아나 칡넝쿨 잡목이 있으면 붓으로 한번 발라주면 해마다 관리가 수월해 질것입니다.

     

    추석 벌초는 조상님을 모신 묘소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뜻깊은 일입니다. 무리하게 작업하기보다 가족과 함께 안전에 주의하면서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묘소를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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